경기지사 추미애 당선 유력…개표율 24.4%서 양향자에 19만표 앞서
추미애 88만 5273표·양향자 68만 8542표
개표율 24.41% 기준 11.8%p 격차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24.41%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88만5273표(53.09%)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68만8542표(41.29%)를 기록하며 추격하고 있지만, 두 후보 간 격차는 약 19만6000표, 11.8%p로 벌어진 상태다.
반면 양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추 후보를 뒤쫓고 있으나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역전의 발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울러 같은 시각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72734표(4.36%)를 얻는 데 그쳤다.
추 후보가 최종 당선될 경우 민주당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를 수성하게 된다. 특히 추 후보는 민선 지방자치 도입 이후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기록도 함께 쓰게 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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