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호텔 공실 화재로 20대 여성 부상…40명 대피

30여 분 만에 완진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28/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0시 45분께 경기 의왕시 내손동 한 호텔 2층 공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인 2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A 씨를 포함한 총 대피 인원은 40명으로 집계됐다.

"2층 복도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보인다"는 호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새벽 1시 2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