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직동 'AI디지털배움터' 구축…체험·교육·상담 마련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AI디지털배움터'에 선정돼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AI디지털배움터는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교육장, 체험을 통해 AI기술과 기기를 접할 수 있는 체험존, 디지털 고충을 해결해 주는 상담존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6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AI 관련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경기AI디지털배움터에서 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AI 기초 활용법을 익혀 스마트폰,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이뤄진다.

체험존에는 키오스크 사용법, 가상현실(VR) 기기, 바둑 로봇 등 AI 기반 다양한 장비를 즐길 수 있다. 체험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면 상주하는 직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8~20명이며 교육은 지역 내 AI 관련 업체 관계자를 초빙해 진행된다.

과기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각 지자체가 해당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각 시도에 사업 지침을 전파했다. 경기도는 최근 안산지역의 AI 업체를 선정했으며 해당 업체는 인력과 노트북 등 장비를 교육에 지원한다.

구체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싶다면 경기AI디지털배움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과정에서 시민의 요구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업체에 요청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AI 관련 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은 경기AI디지털배움터에서 회원가입 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