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보상업무 전문성 강화로 개발사업 속도 낸다

보상실무 워크숍…담당자 현장 대응력·실무 역량 제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수원 본사에서 시·군 보상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가졌다./GH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본사(수원시 광교)에서 시·군의 도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보상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개 실무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상 경력이 짧은 실무자들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최근 공공 개발사업 과정에서 토지보상 민원과 협의 지연 사례가 늘어나면서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법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2년 보상전문기관으로 지정된 GH는 2023년부터 시·군 및 개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상실무 워크숍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GH는 향후에도 보상업무 표준화와 담당자 간 실무 정보 공유를 확대해 도내 개발사업 추진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보상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 역량 강화와 경기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