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3표 아닌 3333표 차 승리"…평택을 막판 세 결집
"평택 키울 기회 달라"…남은 일주일 지지 호소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고문단과 정책자문단을 한자리에 모아 막판 총력전을 다짐했다.
조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평택 안중 선거사무소에서 고문단·정책자문단 합동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호·서현옥·유승영 공동선대위원장, 박영록 고문단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당시 단 3표 차로 이기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3333표 차로 이기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처음 평택에 왔을 때와 최근 열흘 사이 시민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두 손으로 손을 꼭 잡아주며 격려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 "20년 동안 민주당원이었는데 이번에는 조국을 찍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평택에 전국적인 관심이 생긴 만큼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평택 시민들이 저를 선택해 키워주시면 저는 평택을 키우겠다"며 "가진 능력과 역량,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평택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일주일 동안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고문단과 정책자문단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지지층 결집과 표심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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