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biz&' 상표 등록
31개 시·군 단계적 공급…3조6202억 규모 신규 개발 추진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 'GHbiz&'(지에이치 비즈앤)의 상표 등록을 마치고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22일 GH에 따르면 GHbiz&은 공사명 GH와 비즈니스(biz),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뜻하는 '&'를 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콘셉트는 'JEWEL & LIGHT'(보석처럼 빛나는 기회)로, 기업과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GH는 지난달 발표한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내 31개 전 시·군에 지식산업센터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신규·기존 단지에 GHbiz&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자체 브랜드를 내세워 지식산업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사례가 드문 만큼 향후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H는 지난 2018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했고, 현재 제3판교·광명시흥·광교 등 6개 지구에서 총 3조6202억 원 규모의 신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규 공급이 본격화되면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입주 공간 확대는 물론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biz&은 단순한 네이밍이 아니라 도내 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담은 브랜드"라며 "GH형 공공지식산업센터 모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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