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기흥IC 부근서 고속버스 등 3중 추돌…1명 부상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9/뉴스1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9/뉴스1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19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고속버스가 버스전용차로(1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는 스타렉스 후측면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스타렉스는 사고 충격으로 앞쪽으로 밀렸고, 2차로를 달리던 EV6 운전석 쪽을 들이받은 후 멈춰 섰다.

당시 스타렉스에는 총 6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운전자인 30대 남성 1명이 안면부 열상 및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속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9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별다른 부상을 당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버스 승객들은 대체 버스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V6 운전자도 무사한 상태이다.

각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각 차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