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머무는 오산 만들겠다"…문화·체육·관광 공약 발표
종합스포츠타운·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오산천 지방정원화·체류형 관광코스 조성 추진
- 이윤희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시장 후보가 ‘머무는 도시 오산’을 내걸고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정원도시 구상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18일 7호 공약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체육·관광 정원도시를 만들겠다”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 친환경 정원도시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종합스포츠타운 건립과 함께 파크골프장·야구장·수영장 등 공공 체육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과 오산종합운동장 활용 방안 마련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단체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지역 문화 기반을 키워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독산성·죽미령·서랑저수지·물향기수목원·오색시장·궐리사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내놨다.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정비 계획도 공약에 담겼다. 조 후보는 오산·용인·화성·평택이 공동 협력해 오산천을 경기도 대표 지방정원으로 조성하고, 맑음터공원에는 정원식물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계획이다.
조 후보는 “문화와 체육, 관광과 정원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오산 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외부에서도 찾아와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