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등록…"GTX·종합병원 반드시 완성"

김성제 국민의힘 경기 의왕시장 후보. (김 후보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5/뉴스1
김성제 국민의힘 경기 의왕시장 후보. (김 후보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5/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김성제 국민의힘 경기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5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등록 직후 "이번 선거는 의왕의 미래 10~20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단 없는 도시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민선 5·6·8기 시정을 거치며 의왕이 수도권 대표 명품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추진 중인 대형 교통망과 도시개발, 문화·의료·교육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GTX-C 의왕역 추진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의왕 최초 종합병원 건립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청계IC 및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해선 "시민들이 중증·응급 의료를 위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현실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공약'을 두고는 "광역철도망 구축은 의왕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의왕의 교통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정당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과 실행력"이라며 "검증된 경험과 증명된 성과,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시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보성 출신인 김 후보는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해양부 과장, 건설교통부 서기관 등을 거쳐 민선 5·6·8기 의왕시장을 지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