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추추선대위' 완전체 출범…후보직속 특별위 공개
반도체·AI·경기북부·민생경제 등 핵심 의제 직접 점검
민주당 경기 국회의원 전원 결집 원팀 선대위 체제
- 박대준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핵심 공약을 직접 챙기기 위해 구성한 '추추선대위'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를 공개했다.
후보직속 특별위는 추 후보가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과 도민 삶의 질을 좌우할 주요 의제를 직접 점검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공약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핵심 정책추진 기구다. 각 분야별 정책 의제를 단순 공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도정 과제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조직 성격을 띤다.
후보직속 특별위는 반도체 산업, AI 대전환,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평화경제, 도시·교육·생활 인프라, 문화예술, 에너지 전환, 민생경제, 사회약자 동행, 규제혁신, 재난안전, 건강복지, 자치분권, 국제교류 등 경기도정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추미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도 최종 구성을 마치고 완전체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결집한 원팀 선대위 체제게 완성됐다.
추미애 후보는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제가 직접 챙기는 경기도 미래전략의 컨트롤타워"라며 "전문성을 갖춘 국회의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 후보는 "경기도의 수많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할 수 있는 정치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풀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확실한 원팀의 힘으로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미애 후보는 지난달 7일 김동연·한준호 후보와의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결선 투표 없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추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검찰 개혁과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강조하며 선명성을 부각한 데 이어, 핵심 공약으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개통,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특별위와 선대위 조직을 중심으로 본선 과정에서 지역별 현안과 후보 공약을 연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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