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연휴 첫날 교육·노동·종교계 접촉…외연 확장 행보

특수학교 교직원 체육대회·용주사·노동절대회 방문
"교육현장도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안민석 단일후보 뉴스1 자료사진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노동절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 교육·노동·종교·지역 행사장을 잇달아 찾으며 현장 접촉면을 넓힌다.

1일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특수학교 교직원체육대회 참석을 시작으로 용주사를 방문한 뒤 민주노총 노동절 경기대회에 참석한다. 여주 도자기축제 방문도 예정돼 있다.

교육 현장과 종교계, 노동계, 지역 축제를 하루 동선에 함께 배치한 것으로, 특정 계층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유권자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일에는 안산으로 이동해 화랑유원지 운동 일정과 발달장애인 호수걷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장애인 행사까지 포함하며 교육·복지 현장과의 접촉도 이어간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고양 일산호수공원 러닝, 교회 예배 참석,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가족 단위 유권자와 종교계, 문화·교육 현장을 동시에 겨냥한 동선이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절 메시지도 냈다. 그는 "노동은 단순한 역할이 아니라 권리와 존엄의 문제"라며 "교육현장 역시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라고 밝혔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