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빌리고 물건도 맡기세요”…용인시 공원 4곳서 생활 서비스
공원 주변 학교 통학로 안전관리도…’주세용 공원’ 시범 운영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우산을 빌리고 물품도 맡길 수 있는 ‘주세용 공원’을 5월 1일부터 수지구 4개 공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원과 연결된 학교의 통학로에서는 녹색어머니회 등이 순찰과 안전지도를 한다.
‘주세용 공원’은 수지구의 특성과 공원 이용 형태를 반영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편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 계획이 수립됐다.
시범운영 공원은 △절골근린공원 △별빛어린이공원 △신정근린공원 △상현근린공원이다.
이들 공원은 △지켜주세용(학교 인접 공원 내 통학로 안전지도 지원) △보관해주세용(공원 내 놀이시설 주변 물품 보관함 설치) △빌려주세용(공원 내 우산 대여 서비스 제공) 등의 서비스를 한다.
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이용 만족도와 서비스 이용 현황을 집계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방안과 ‘주세용 공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휴식공간에 머물렀던 공원을 ‘생활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확장한 점에서 이 사업은 의미가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가 이뤄지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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