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30만 원 지원
TOEFL·국가기술자격증 등 1005종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어학과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만 원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다. 올해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동일 시험은 연 최대 3회까지 지원 횟수를 제한했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의 시험 응시료가 대상이다. 응시 당일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한다.
신청은 상하반기 나눠서 접수한다. 상반기는 5월 1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하반기는 9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시험 종류는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541종), 국가전문자격(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99종) 등 총 1005종이다.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를 받는 경우 본인 부담액만 지원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중앙정부, 타 기관(지자체, 학교, 학원 등)의 유사 사업에 참여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응시료 지원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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