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지원…최대 100만원
- 송용환 기자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배출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당 170만~200만 원 수준인 종량기 구매·설치비의 50%(최대 100만 원)를 보조하며, 지원 물량은 총 60대다.
RFID 방식의 종량기는 가구별 전용 카드로 배출 무게를 자동 측정해 ㎏당 57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차등 부과돼 쓰레기 감량 효과가 크고, 뚜껑 자동 개폐 기능으로 위생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기 1대당 70~120가구가 사용할 수 있으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22년 사업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총 29개 단지에 261대의 종량기 설치를 지원하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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