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펜션 수영장 슬라이딩 도어 설치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홀로 사다리에 올라 작업 중 2.4m 아래로 추락
- 김기현 기자,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김기현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한 펜션에서 사다리에 올라 수영장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던 5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한 펜션에서 A 씨가 2.4m 아래로 추락했다.
그는 안면부 출혈 등 부상을 입는 동시에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수영장 장비 업체 소속 근로자로, 홀로 사다리에 올라 펜션 외부 수영장 슬라이딩 도어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A 씨와 함께 작업에 투입된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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