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6개월 만에 정상 운행…일산~대곡 운행 '14→62회' 회복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그동안 감축 운행해 왔던 서해선 전동차가 지난 20일부터 정상 운행됨에 따라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해선은 지난해 10월 전동차 중간 연결기 결함으로 인한 운행 장애 이후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에서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이 지속돼 왔다. 특히 일산~대곡 구간의 운행 횟수 감소로 시민 불편이 장기화한 바 있다.
이번 정상화 조치로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는 하루 14회에서 62회로 회복되고, 대곡~초지 구간 운행 시간도 기존 58분에서 51분으로 약 7분 단축돼 전반적인 이용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운행 정상화에 따라 배차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열차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열차 이용 현황과 혼잡도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가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선 전동차 정상 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철도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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