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호텔그룹, '제주 함덕'에 6호점 개관
- 김기현 기자

(고양=뉴스1) 김기현 기자 =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최근 제주도 대표 관광지인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글로스터(GLOUCESTER) 호텔 함덕'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제주 연동, 충북 청주, 전북 전주, 인천, 경기 고양(킨텍스)에 이어 여섯 번째 전국 주요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글로스터호텔 함덕은 지하 2층~지상 8층 290객실 규모로, 사계절 내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전 객실에 통창과 발코니가 설계됐다.
특히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객실은 총 12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연회장과 레스토랑, 카페, 바비큐장, 야외 테라스, 자쿠지, 옥상정원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갖춰 호텔 안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제주시 연동에서 운영 중인 '글로스터호텔 제주'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점 간 협업과 연계 마케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과도 상생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수익금 분쟁'이 단 한 건도 없는 곳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분양형 호텔이 수익금 배분 문제로 분양자와 운영사 간 갈등을 빚는 것과 달리, 안정적인 수익 배분을 실현하며 업계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노종호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은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수익률을 이어가겠다"며 "글로스터호텔 함덕을 고객 만족도가 높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이랜드그룹 호텔레저사업부 대표를 지낸 노 회장이 2020년 3월 창업해 분양형 호텔을 전문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주(464실), 청주(352실), 전주(326실), 인천(252실), 킨텍스(422실) 등 전국에 1800실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인천 영종 등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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