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차 현역 기자' 한영민, 시집 '헤어지는 중' 출간

5월15일 경기아트센터서 출판기념회
이별 너머 새로운 만남 이야기

한영민 기자가 출간한 시집 '헤어지는 중'.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45년 언론인 경력을 지닌 한영민 기자가 사랑과 이별, 재회의 서사를 담은 시집 '헤어지는 중'을 출간하고 독자들과 만난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5월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별의 끝이 아닌,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 될 사랑스러운 일'을 주제로 진행되며, 오후 2시 사인회를 시작으로 간담회(오후 4시), 대화의 시간(오후 4시 30분)순으로 이어진다.

시집 '헤어지는 중'은 한 기자가 젊은 시절부터 최근까지 천착해 온 사랑과 이별, 재회의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그는 "평생을 농축시켜 마음속에 담아둔 사랑의 시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아름다운 '2026년 봄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한 기자는 1981년 언론계에 입문해 45년간 취재 현장을 지켜온 언론인이다. 일요신문 연예부 기자, 스포츠코리아 체육부 차장, 중부일보 문화체육부장, 일간경기 편집국장 등을 거쳐 현재는 전국매일신문 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소년'이라 칭하며, 순수한 사랑을 기다리는 존재로 규정한다. "사랑하지 않는 삶은 꽃이 피지 않는 고목과 같다"는 신념으로,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누군가를 깊이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작품 전반에 담았다.

한 기자는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관계 속에서도 인연의 끈을 놓을 수 없어 제목을 '헤어지는 중'이라 붙였다"며 "시집을 통해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