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인 더 하남' 이틀간 3만1000명 관람…피프티피프티 등 출연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 - 뮤직 인 더 하남'에서 무대에 올라 인사하는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 - 뮤직 인 더 하남'에서 무대에 올라 인사하는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지난 17~18일 이틀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 – 뮤직 인 더 하남'의 관람객이 3만 1000여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1980년대를 풍미한 그룹 도시아이들과 가수 전미경이 무대에 올랐고, 전통예술단체 '음악제작소 위뮤'(WeMu)는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뒤이어 가수 선예와 조권, 김현정, 조째즈가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불렀고 시 댄스팀 '버저비터댄스스튜디오'가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공역 마지막엔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공연장 밤하늘을 수놓았다.

아이돌 그룹 피프티프티와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둘째 날인 18일은 뮤지컬 매우 이건명이 마이크를 잡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이끌었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하남시지회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과 꿈의 무용단, 하남연합어린이합창단 등 지역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랐다.

2부 공연에선 가수 김연우, 김연자, 임창정이 무대를 선보였고, 시 홍보대사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공연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하남문화재단과 협력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뮤직 인 더 하남'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 관광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