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공모…"초등 돌봄 공백 해소 추진"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돌봄·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신규 공동주택 의무 설치와 함께 기존 공동주택에도 공모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는 예산 확보에 따라 올해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초등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는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전용면적 66㎡ 이상 확보와 안전·시설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 시 10년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며, 입주민 자녀에 최대 70% 우선 이용권이 부여된다.
공모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5월 11~12일 시청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이 행복해야 도시 전체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며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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