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제약 없는 일상 누려야"…성남시, 20일 '복지택시 무료'
노후차 교체, 신규 확충 완료…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 지속
- 송용환 기자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20일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복지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무료 이용 대상은 성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06년 10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현재 90대까지 규모를 확대해 운영 중이다.
특히 시는 2023년부터 노후 차량 80대를 대거 교체하고 신규 차량 10대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특장차량을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환경까지 고려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이동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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