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세월호 12주기 기억교실 방문 "'잊지 않겠다' 약속 꼭 지킬 것"
- 배수아 기자

(안산=뉴스1) 배수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둔 15일 안산에 위치한 4·16생명안전교육원(옛 4·16민주시민교육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교육원 내 단원고 기억교실을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책상 위 노트에 "잊지 않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 예비후보는 전명선 원장과 이지성 소장 등 관계자들에게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긴 싸움이 있었기에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져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다"며 "별이 된 아이들의 꿈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고법 행정10-3부(재판장 원종찬)는 지난 10일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활동과 관련한 문건을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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