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단 확충·투자 유치 본격화…산업도시 도약 시동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산업단지 확충과 기업 투자유치를 연계해 산업도시로의 도약할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에스앤에스와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앤에스는 협약에 따라 가남 신해6 일반산업단지에 1만 6500㎡ 규모의 최첨단 모빌리티 스마트공장을 건립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2032년까지 총 4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공장이 들어서면 1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이 산단에 대한 국토교통부 지정계획 심의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및 국토부 수도권정비위 심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가남 신해6 산단은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와 연계돼 조성된다.
2027년 준공 예정인 가남 신해 산단(27만여㎡)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들어올 예정이다.
시는 신해6 산단과 신해 산단이 기업 간 협력,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산단 확충과 기업 투자 유치가 맞물리며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속도감 있는 산단 조성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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