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평택 아파트서 스프링클러 누수…주민 30여명 대피

평택경찰서 전경. ⓒ 뉴스1
평택경찰서 전경. ⓒ 뉴스1

(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13일 오전 1시 44분께 경기 평택시 고덕동 소재 한 아파트 세대 내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아파트는 12층 규모로, 누수는 12층 세대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아래층 세대에도 경미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물이 비상계단을 통해 흘러내리며 지하 주차장에 일부 고이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40여분 만에 현장 조치를 완료했다.

누수로 인한 인명 피해, 차량 침수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등은 자세한 누수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