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번기 일손 도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2명 입국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국적 계절근로자 1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마약검사 등 필수 절차를 마친 뒤 군 제2청사에서 농작업 관련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안전 △인권침해 △근로기준법 △체류기간 연장 등이다.
이번에 입국한 인력은 군과 캄보디아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관내 농가에 배치된다.
군은 하반기 캄보디아 근로자 9명이 추가 입국하면 총 21명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8명과 견줘 2.6배 확배된 규모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인력난이 심한 농촌 현장에 필수적인 대안"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외국인 등록, 통장 개설, 안전재해보험 가입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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