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구매 안돼요"…경기남부청, 프로야구 개막 맞춰 근절 캠페인

수원KT위즈파크 일대서 관람객 1만 8000명 대상 홍보
포스터 배포·상담창구 운영…전광판 홍보영상도 송출

암표매매 근절 캠페인.(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프로야구 홈 개막전에 맞춰 암표매매 근절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 KT와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암표매매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 경기를 두고 불법 암표매매 행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경기남부청 범죄예방질서계 9명, 광역예방순찰대 6명 및 수원장안경찰서 6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수원KT위즈파크를 찾은 약 1만80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암표매매 근절 관련 홍보용 포스터 배포 △암표피해 관련 상담 창구 운영 △암표매매 근절 문구가 포함된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경기 전,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암표매매 근절을 위한 홍보 영상도 송출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국민이 공정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암표매매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표매매 근절 캠페인.(경기남부경찰청 제공)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