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서 최우수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을 3개 그룹(최근 3년 평균 도세 징수액 기준)으로 나눠 평가했다.
2025 회계연도 지방 세정 운영 실적상 도세 부과·징수, 세수 추계 등 6개 기본 지표와 특수시책, 세수기여도 등 15개 가감산 지표가 평가 대상이었다.
시는 용인·고양·화성·성남 등 10개 대도시가 포함된 1그룹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취득세 등 도세 부과·징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도세 부과액 6253억 원 가운데 6211억 원을 징수해 99.3%의 높은 징수율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도세 행정소송 과정에서 답변서와 준비서면을 정확하게 작성, 체계적인 법무 대응 역량도 인정받았다.
특수시책 추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납기 내 징수율을 평균 4.1% 높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우편요금 1억 2100만 원을 절감했다.
김훈 시 세정과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세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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