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 매입 공고…권역별 배분

일반·신혼부부·청년형 대상…5월 4~15일 우편 접수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GH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이번 매입 대상은 일반형 150호, 신혼부부형 150호, 청년형 300호 등 총 600호다. 신축약정형은 착공 전 건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GH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공사 단계별로 점검·관리해 우수한 주거 환경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GH는 도내 31개 전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남부1권역 211호 △남부2권역 213호 △북부권역 176호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입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상위 3개 시·군은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며 우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GH는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과 주택 계획의 편의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매입 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수요에 기반을 둔 주택 매입으로 취약 지역에도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입주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주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나 매입임대계획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