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SA 등급’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가 공약 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는 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앞서 도는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2025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모두 SA 등급을 받은 바 있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평가는 2025년 12월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도는 특히 공약이행 완료율과 목표 달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8기 전체 공약 가운데 91.19%를 이행해 전국 시·도 평균(80.33%)을 크게 웃돌았으며, 재정 확보율 역시 70%로 전국 평균(35.73%)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민선 8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9대 분야 295개 공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약 이행 현황을 누리집에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공약 관리 체계를 운영하는 등 소통 기반을 제도화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는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공약을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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