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3선 도전…"미래 선도할 유능한 도시 만든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광명시청 잔디공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유재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광명시청 잔디공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61)이 6월3일에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3선 도전의 뜻을 알렸다.

박 시장은 2일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0만 광명시민의 선택을 받아 광명의 일꾼으로 시민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은 저에게 큰 영광이고 기쁨"이라며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잘 사는 광명을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누적발행액 총 1조가 넘은 지역화폐 발행은 골목경제 활성화로 이어졌고 민생경제 회복은 더 단단한 지역 경제의 초석이 됐다"며 "3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 교통혁신, 미래산업 육성 등 도시 성장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지난 민선 7~8기의 성과도 홍보했다.

주요 공약은 △K-아레나 유치 △AI 데이터 기반 스마트행정 실현 △K-청년 혁신타운 조성 △산업진흥원 설립 △통합돌봄 시스템 조기 정착 △탄소중립 도시 실천 등이다.

박 시장은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도시 광명으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