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치안 사각지대 해소…군포경찰-민간드론수색구조대 MOU

경기 군포경찰서와 민간드론수색구조대 관계자들이 '치안 우범지역 합동순찰 및 실종자 수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뉴스1
경기 군포경찰서와 민간드론수색구조대 관계자들이 '치안 우범지역 합동순찰 및 실종자 수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경찰서는 2일 민간드론수색구조대와 '치안 우범지역 합동순찰 및 실종자 수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실종자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치안 사각지대 및 우범지역 합동순찰 △실종자 발생 시 드론 장비 및 전문 인력 즉시 투입 △재난·재해 현장 모니터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군포서는 해당 협약을 기점으로 드론을 활용한 상시 순찰 체계를 구체화하는 등 민·경 협력 모범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허성희 서장은 "첨단 기술을 치안 현장에 접목하는 '스마트 과학 치안'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춘 단장은 "보유한 장비와 수색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찰 치안 활동에 적극 협력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