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정 실증으로 생산성 향상"…시흥시, '피지컬 AI확산센터' 구축

정왕어울림센터 전경.(시흥시 제공)
정왕어울림센터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 시흥을 포함한 7개 시군 가운데 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중소 제조기업이 직접된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국가산단의 산업 구조와 비정형·위험 공정이 많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피지컬 AI 확산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정왕동 소재 정왕어울림센터 내 들어선다. 로봇 학습·훈련 스테이션과 공정 테스트 환경을 중심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기반시설,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등의 장비들로 구축된다.

이에 지역 중소 제조기업은 별도 투자 없이도 AI 기반 공정 실증과 도입을 지원받을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시는 도, 협약기관과 협력해 산단 제조기업의 공정혁신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등 피지컬 AI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