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학부모아카데미 1기' 출범…대입 변화 대응 돕는다

학부모 70여명 참여 속 진로설계 전략 공유

경기 양주시가 운영한 학부모아카데미에 참여한 학부모들. (사진 양주시 제공)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2026년 학부모아카데미 1기’를 신설하고 교육과정 및 대입제도 변화에 대응한 진로·진학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기 아카데미에는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희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김용택 강사가 맡았다.

강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학생부 중심 대입전형 이해 △과목 선택 기반 학업 설계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대응 전략 △학부모의 진로 설계 지원 역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과목 선택부터 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대입전형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조적으로 설명하며 학부모가 자녀 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입학사정관 경험을 토대로 한 평가 사례와 전형별 준비 전략도 함께 소개됐다.

시 관계짜는 “교육과정과 대입제도가 동시에 변화하는 시기에는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