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실시간 탐지…안양시 '데이터기반행정' 5년 연속 우수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는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분석 및 관리 체계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과학적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AI를 활용한 실종자 실시간 탐지시스템의 입지 분석과 데이터 기반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최적지 선정 등이 꼽힌다.
또한 인구·경제·환경 등 다양한 지표를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로 보는 안양' 플랫폼을 운영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정 전반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가 정착됐음을 의미한다"며 "공공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개방을 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지능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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