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해 가평군 "장마 전까지 대부분 시설물 복구 완료"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이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시설물 조기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김미성 부군수는 전날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 사업 조기 추진 태스크포스(TF)팀' 4차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공사 발주 실적과 향후 준공계획, 지연 사업 부진 사유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하천 개선복구 사업 6곳을 제외한 303개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해 올해 장마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피해 규모가 큰 마일천 등 6개 하천 개선복구 사업은 토지 보상 인력을 보강하고 행정 절차를 단축해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방침을 세웠다.
또 청평면 호명산 진입 보도교는 차도교 변경 민원으로 설계 발주가 지연됐으나, 보도교 철거를 결정하고 설계용역 발주에 착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재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복구가 부진한 사업의 경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조기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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