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중동 위기 대응 비상경제 TF 가동…민생 안정 주력

경기 양평군이 1일 민생 안정을 위해 중동 위기 대응 비상경제 TF를 가동했다.(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양평군이 1일 민생 안정을 위해 중동 위기 대응 비상경제 TF를 가동했다.(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일 중동 위기 대응 비상경제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및 물가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TF는 전진선 군수를 단장으로, 행정지원반과 민생경제반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상시 운영되며 부서 간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유가 정보와 경제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파해 시장 교란 행위를 예방하고 군민의 불안 심리 해소에 주력한다.

구체적으로 주요 생필품 및 소비자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매점매석 등 불법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종량제봉투 등 공공요금 동결 기조 유지 △경영 악화 기업 및 영세 가계 대상 세제 지원 검토 △공공 발주 사업 조기 집행 및 대금 신속 지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적기 지급 △농자재 수급 점검 강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전 군수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일수록 지자체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민생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농가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