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5월15일까지 창업자 모집

4000명 모집…경연 성과 따라 최대 10억 투자 지원

단국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창업지원단은 경기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하며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결집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전방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단국대의 특성화 분야인 △AI·빅데이터·ICT △바이오·헬스 △반도체를 주력 지원 분야로 선정하고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보육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단국대는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일반·기술트랙 4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경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은 지난 26일 시작돼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한국창업보육협회는 다음 달 22일 오후 2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경기지역 설명회를 연다.

남정민 단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이 될 것"이라며 "단국대가 보유한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와 인프라를 결집해 창의적인 인재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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