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도약 이끌 것"

이재준 현 시장과 당내 경선…양자 대결 확정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장 예비후보. (권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8/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권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하은빌딩 5층에서 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김승원(수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의원도 직접 참석했으며, 추미애(하남갑) 의원과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는 축전을 보냈다.

권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는 국민주권 철학과 가치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원에서 실현하겠다"며 "시민이 진정한 시정의 주인이 되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유능한 행정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 시장과 1대 1 경선은 과거에 머물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오늘 모아주신 뜨거운 지지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까지 압승해 수원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전날(27일) 19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선정을 위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시장 경선은 권 예비후보와 이재준 현 시장 간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