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폐기물 야적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농업용 비닐하우스 3개 동 전소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8/뉴스1

(경기 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오전 4시 14분께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소재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폐기물 야적장 부근에 설치돼 있던 농업용 비닐하우스 3개 동(3810㎡)을 모두 태우고 약 3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32분께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부고속도로 운전자 등으로부터 다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9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