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제15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내달 9일까지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 '제15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소방에 따르면 대회는 다음 달 28~29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만 10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자유 주제를 바탕으로 응급처치 과정을 8분 안에 표현해야 한다.
실제 평가는 2인 1조로 구성된 팀이 수행한다. 상황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어르신부, 장애인부에 더해 외국인부가 새롭게 신설됐다.
아울러 대회 참여 편의를 위해 작년까지 통합 운영되던 특별부는 남북부로 분리됐다. 시상 규모 역시 36점으로 늘어나 참여 기회가 한층 넓어졌다.
우수 참가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며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최우수팀에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권웅 생활안전담당관은 "심폐소생술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행동하는 우리들의 역할"이라며 "더 많은 도민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해 '행동하는 4분'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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