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선거인단 55%·여론조사 45% 확정
경기교육혁신연대, 4월 22일 최종 후보 발표
안민석 측 '100% 여론조사' 요구는 불수용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가 경선 방식을 여론조사 45%, 선거인단 55%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연대는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와 대표자회의를 열고 차기 경기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방식을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안민석 예비후보 측이 요구한 '100% 여론조사' 방식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단일화 일정은 27일 선출 공고를 시작으로 진행하며, 선거인단 등록은 이달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17일간 이어진다.
선거인단 자격은 만 16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주어진다. 청소년은 회비가 면제된다.
여론조사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실시되며, 선거인단 투표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휴대전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단일 후보는 4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혁신연대는 "선출 방식이 늦은 시간에 확정된 만큼 후보 측 대리인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후보 단일화 계획은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단일화에는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민석 전 국회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