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첨단산업 이끄는 '앵커기업' 유치…최대 3억원 지원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자족 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와 고용 창출이 수반되는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앵커기업이란 첨단 기술을 소지한 중견 기업으로 첨단 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을 뜻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신설, 이전, 증설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가운데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신·증설하며 50억 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30명 이상인 지역 내 기업 △지역 외에서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이전하며 100억 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50명 이상인 기업 △조세감면 대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다.

최종 대상은 투자 금액과 상시 고용인원 등을 고려, 시 투자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신규 건물 신축 시에는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한 금액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 원 까지, 기존 건물 취득 시에는 취득비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건물 임차 시에는 2년간 임대료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