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BTS 콘서트 맞춰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 운영
소상공인 자율적 할인, 이벤트 참여 유도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4월 개최되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에 맞춰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4일 BTS 월드투어의 성공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관내 음식점·숙박업·백화점·전통시장·가구·화훼단지 등 주요 민간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시와 민간단체는 △업종별 자율 할인 및 사은품 증정 △BTS 상징색(보라색) 연계 마케팅 △외국인 방문객 응대를 위한 환대 분위기 조성 △공연장 주변 교통 및 위생 관리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은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고양시 음식점, 상가,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가구점, 농축산, 화훼매장, 이·미용, 숙박업소 등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다. 참여 형태는 제품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하며, 참여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31일까지 참여 업체와 관련해 세부 내용을 취합하고, 4월 초부터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은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로 회당 4만명, 총 12만명의 관람객이 고양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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