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연립주택 화재…60대 여성 거주자 사망
50여 분 만에 진화
- 김기현 기자
(연천=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연천군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다.
2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연천군 소재 3층짜리 연립주택 3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블로 3층 세대 거주자인 60대 여성 A 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3층 세대 내부는 대부분 탄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으로부터 "베란다 쪽에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인 오후 10시 48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서 구체적인 발화 지점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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