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위촉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61)의 후원회장에 23일 위촉됐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0일 강 후보에게 삼국지연의의 한자 성어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를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보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뜻으로, 장애물이나 난관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돌파하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강 예비후보 측은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승리하라는 송 전 대표의 신뢰가 담긴 응원"이라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송 전 대표의 당부처럼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과 실행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준비된 후보로서 하남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송 전 대표는 5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당 대표, 인천광역시장을 지냈다.
강 예비후보는 하남시 초이동 출신으로 강릉영동대 부총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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