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동두천·군포에 '건조주의보'…산불 등 화재 예방 '비상'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광명시와 동두천시, 군포시 등 3개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산불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을 기해 해당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2일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실효습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 야외 작업이나 활동 중 발생하는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가연물 및 인화물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산행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등 화재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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