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직원, 소아암 환우 위해 머리카락 기부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도시공사 직원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머리카락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여주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 경영지원팀 소속 신경신 대리는 최근 자기 머리카락을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국제협력개발협회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신 대리는 2024년에도 이 단체에 머리카락을 전달했다.
기부한 머리카락은 가발로 제작돼 병원비 부담이 큰 20세 미만 소아암 환우들에게 제공된다.
신 대리는 "처음 기부했을 때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며 "그 의미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 다시 머리카락을 길러 두 번째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철환 사장은 "직원의 두 번째 머리카락 기부는 나눔 가치를 꾸준히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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