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붕괴 사망사고…경찰, 이권재 오산시장 소환 조사
- 이상휼 기자

(오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찰이 지난해 7월 발생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망사고 관련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을 소환 조사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오 시장이 옹벽 관련 인허가 등 관련 업무 최종 책임자로서 문제점이나 과실이 있는지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4일 오산시장실과 안전정책과 등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16일 오산 소재 가장교차로(수원방면) 고가도로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면서 구조물이 하부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 A 씨가 숨졌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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