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 협력"…경기도-동두천시 투자유치 회의
- 이상휼 기자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열고 동두천시 주요 개발사업 현황 공유와 함께 투자유치 협력 방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9일 경기도와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6년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회의에는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을 비롯한 투자유치 담당팀장과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 일자리경제과·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장과 담당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분양이 예정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단지 내 기업 유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 수도권 주요 교통망과의 연계성 등 입지 여건을 활용한 투자유치 전략과 함께 입주 의향 기업 발굴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을 갖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에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소요산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체육·레저 기능을 중심으로 한 공원 조성 방안과 9홀 골프장 조성 등 개발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체육공원 조성 시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잠재 투자기업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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