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북한산 해빙기 취약지역 65개소 안전점검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정부=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유상형)는 겨울철 결빙되었던 지표면과 암반 등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암벽장·추락 위험지역 등 재난사고 취약지역 65개소의 점검 대상에 대해 자체점검반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이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한 탐방환경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기온상승에 따라 동결되었던 지반의 융해 작용으로 취약해진 탐방 구간을 철저히 점검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jpark@news1.kr